한덕수 캠프 후보 단일화 대표단에 ‘손영택 전 비서실장·김석호 교수’

입력 2025.05.05 (11:38) 수정 2025.05.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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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캠프의 대선후보 단일화 추진 대표단에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한 캠프 측 이정현 대변인은 오늘(5일) 단일화 추진 대표단에 손 전 비서실장과 김 교수 2명이 협상 대표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전 실장은 정무적 판단을,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한 김 교수는 정책과 여론조사 등을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문수-한덕수 후보는 오늘 조계사에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 중으로 편하신 시간에 편하신 장소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뵙자”고 했고, 김 후보 “곧 다시 만나자”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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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5 11:38:37
    • 수정2025-05-05 11:49:21
    정치
한덕수 캠프의 대선후보 단일화 추진 대표단에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한 캠프 측 이정현 대변인은 오늘(5일) 단일화 추진 대표단에 손 전 비서실장과 김 교수 2명이 협상 대표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전 실장은 정무적 판단을,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한 김 교수는 정책과 여론조사 등을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문수-한덕수 후보는 오늘 조계사에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 중으로 편하신 시간에 편하신 장소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뵙자”고 했고, 김 후보 “곧 다시 만나자”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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