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완주해서 당선될 것”…단일화 거리두기
입력 2025.05.05 (11:38)
수정 2025.05.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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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완주해서 당선될 것”이라며 단일화 논의 움직임에 거리를 뒀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치 공학을 거부하고, 개혁신당이 세를 확보해 나갈 타이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가능성에 대해 “그저께 전화를 받았는데 의례적인 이야기 외에는 별로 오간 것은 없다”며 “어떤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한 후보가 단일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있다면 회피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 전망에 대해서도 “벌써 삐거덕거리고 있고, 제대로 될 수가 없다”며 “한 전 총리가 굉장한 승부수를 던지지 않는 한, 김 후보 측은 이런저런 입장을 내면서 시간을 끌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지난 몇 년 동안 방탄하고 우격다짐으로 세력을 동원해 지금 대법원을 탄핵하겠다고 그런다”며 “이건 노무현 정신과 전혀 상관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치 공학을 거부하고, 개혁신당이 세를 확보해 나갈 타이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가능성에 대해 “그저께 전화를 받았는데 의례적인 이야기 외에는 별로 오간 것은 없다”며 “어떤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한 후보가 단일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있다면 회피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 전망에 대해서도 “벌써 삐거덕거리고 있고, 제대로 될 수가 없다”며 “한 전 총리가 굉장한 승부수를 던지지 않는 한, 김 후보 측은 이런저런 입장을 내면서 시간을 끌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지난 몇 년 동안 방탄하고 우격다짐으로 세력을 동원해 지금 대법원을 탄핵하겠다고 그런다”며 “이건 노무현 정신과 전혀 상관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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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완주해서 당선될 것”…단일화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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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11:38:37
- 수정2025-05-05 11:50:00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완주해서 당선될 것”이라며 단일화 논의 움직임에 거리를 뒀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치 공학을 거부하고, 개혁신당이 세를 확보해 나갈 타이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가능성에 대해 “그저께 전화를 받았는데 의례적인 이야기 외에는 별로 오간 것은 없다”며 “어떤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한 후보가 단일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있다면 회피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 전망에 대해서도 “벌써 삐거덕거리고 있고, 제대로 될 수가 없다”며 “한 전 총리가 굉장한 승부수를 던지지 않는 한, 김 후보 측은 이런저런 입장을 내면서 시간을 끌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지난 몇 년 동안 방탄하고 우격다짐으로 세력을 동원해 지금 대법원을 탄핵하겠다고 그런다”며 “이건 노무현 정신과 전혀 상관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치 공학을 거부하고, 개혁신당이 세를 확보해 나갈 타이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가능성에 대해 “그저께 전화를 받았는데 의례적인 이야기 외에는 별로 오간 것은 없다”며 “어떤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한 후보가 단일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가 있다면 회피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 협상 전망에 대해서도 “벌써 삐거덕거리고 있고, 제대로 될 수가 없다”며 “한 전 총리가 굉장한 승부수를 던지지 않는 한, 김 후보 측은 이런저런 입장을 내면서 시간을 끌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선 “지난 몇 년 동안 방탄하고 우격다짐으로 세력을 동원해 지금 대법원을 탄핵하겠다고 그런다”며 “이건 노무현 정신과 전혀 상관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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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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