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의대생 복귀 방해시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입력 2025.05.05 (13:43)
수정 2025.05.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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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의대유급 제적시한을 앞두고 의대생들의 복귀 방해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무관용 원칙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수업 참여를 원하는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조직적인 수업 복귀 방해 행위를 멈출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학별 유급, 제적 대상자 명단을 확정하여 제출할 시간이 다가오자 일부 학생회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업 불참을 강요하거나, 수업거부결의서 등을 작성하도록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복귀 의대생 명단 공개, 수업 불참 강요, 인터넷 커뮤니티상 명예훼손 등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수업 불참 강요나 비난 게시글 작성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10건을 수사해, 2명이 송치되고 5명이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청은 “수업 참여를 원하는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조직적인 수업 복귀 방해 행위를 멈출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학별 유급, 제적 대상자 명단을 확정하여 제출할 시간이 다가오자 일부 학생회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업 불참을 강요하거나, 수업거부결의서 등을 작성하도록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복귀 의대생 명단 공개, 수업 불참 강요, 인터넷 커뮤니티상 명예훼손 등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수업 불참 강요나 비난 게시글 작성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10건을 수사해, 2명이 송치되고 5명이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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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의대생 복귀 방해시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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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13:43:26
- 수정2025-05-05 13:47:07

경찰이 의대유급 제적시한을 앞두고 의대생들의 복귀 방해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무관용 원칙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수업 참여를 원하는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조직적인 수업 복귀 방해 행위를 멈출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학별 유급, 제적 대상자 명단을 확정하여 제출할 시간이 다가오자 일부 학생회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업 불참을 강요하거나, 수업거부결의서 등을 작성하도록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복귀 의대생 명단 공개, 수업 불참 강요, 인터넷 커뮤니티상 명예훼손 등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수업 불참 강요나 비난 게시글 작성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10건을 수사해, 2명이 송치되고 5명이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청은 “수업 참여를 원하는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조직적인 수업 복귀 방해 행위를 멈출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학별 유급, 제적 대상자 명단을 확정하여 제출할 시간이 다가오자 일부 학생회를 중심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업 불참을 강요하거나, 수업거부결의서 등을 작성하도록 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복귀 의대생 명단 공개, 수업 불참 강요, 인터넷 커뮤니티상 명예훼손 등 집단적 조리돌림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수업 불참 강요나 비난 게시글 작성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 10건을 수사해, 2명이 송치되고 5명이 검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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