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구매·외식’ 동반 감소…“고물가 영향”
입력 2025.05.05 (17:06)
수정 2025.05.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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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구매와 외식이 2년 넘게 동반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음식료품 소매판매지수는 1년 전보다 0.3% 줄었고, 음식점업 생산지수는 3.4% 감소했습니다.
'음식료품 구매'와 '식당 외식'은 한 쪽이 줄면 다른 쪽은 늘어나는 경향이 커,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함께 줄어든 적이 없었지만 2023년부터는 동반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고물가에다 경기 부진으로 가계 구매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음식료품 소매판매지수는 1년 전보다 0.3% 줄었고, 음식점업 생산지수는 3.4% 감소했습니다.
'음식료품 구매'와 '식당 외식'은 한 쪽이 줄면 다른 쪽은 늘어나는 경향이 커,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함께 줄어든 적이 없었지만 2023년부터는 동반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고물가에다 경기 부진으로 가계 구매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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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재료 구매·외식’ 동반 감소…“고물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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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17:06:14
- 수정2025-05-05 17:13:46

식재료 구매와 외식이 2년 넘게 동반 감소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음식료품 소매판매지수는 1년 전보다 0.3% 줄었고, 음식점업 생산지수는 3.4% 감소했습니다.
'음식료품 구매'와 '식당 외식'은 한 쪽이 줄면 다른 쪽은 늘어나는 경향이 커,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함께 줄어든 적이 없었지만 2023년부터는 동반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고물가에다 경기 부진으로 가계 구매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음식료품 소매판매지수는 1년 전보다 0.3% 줄었고, 음식점업 생산지수는 3.4% 감소했습니다.
'음식료품 구매'와 '식당 외식'은 한 쪽이 줄면 다른 쪽은 늘어나는 경향이 커,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함께 줄어든 적이 없었지만 2023년부터는 동반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고물가에다 경기 부진으로 가계 구매력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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