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우리는 당 버리지 않겠다”…지지자들에 당원가입 독려
입력 2025.05.05 (17:14)
수정 2025.05.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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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5일) 지지자들의 당원 가입을 독려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당원 가입”, “우리는 당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한 전 대표는 댓글에 직접 당원 가입 링크를 첨부하고 “많은 분이 당원 가입을 해주면 정치가 바뀐다. 저는 계속해 보겠다”고 적었습니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정하 의원도 SNS에 “우리가 당을 지킨다”며 당원 가입을 촉구했고, 한 전 대표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특보단장을 맡았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당원 가입! 당은 이제부터 저분들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김준호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은 “주말을 지나면서 쏟아지는 기사들을 보고 있자니 참담하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무기력한 당이라는 게 슬프다”며 “국민의힘으로 입당해서 이 당이 합리적 실용과 중도를 지향하는 정당으로 나아갈 씨앗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당원 가입”, “우리는 당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한 전 대표는 댓글에 직접 당원 가입 링크를 첨부하고 “많은 분이 당원 가입을 해주면 정치가 바뀐다. 저는 계속해 보겠다”고 적었습니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정하 의원도 SNS에 “우리가 당을 지킨다”며 당원 가입을 촉구했고, 한 전 대표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특보단장을 맡았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당원 가입! 당은 이제부터 저분들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김준호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은 “주말을 지나면서 쏟아지는 기사들을 보고 있자니 참담하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무기력한 당이라는 게 슬프다”며 “국민의힘으로 입당해서 이 당이 합리적 실용과 중도를 지향하는 정당으로 나아갈 씨앗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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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우리는 당 버리지 않겠다”…지지자들에 당원가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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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17:14:45
- 수정2025-05-05 17:34:20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5일) 지지자들의 당원 가입을 독려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당원 가입”, “우리는 당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한 전 대표는 댓글에 직접 당원 가입 링크를 첨부하고 “많은 분이 당원 가입을 해주면 정치가 바뀐다. 저는 계속해 보겠다”고 적었습니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정하 의원도 SNS에 “우리가 당을 지킨다”며 당원 가입을 촉구했고, 한 전 대표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특보단장을 맡았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당원 가입! 당은 이제부터 저분들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김준호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은 “주말을 지나면서 쏟아지는 기사들을 보고 있자니 참담하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무기력한 당이라는 게 슬프다”며 “국민의힘으로 입당해서 이 당이 합리적 실용과 중도를 지향하는 정당으로 나아갈 씨앗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당원 가입”, “우리는 당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한 전 대표는 댓글에 직접 당원 가입 링크를 첨부하고 “많은 분이 당원 가입을 해주면 정치가 바뀐다. 저는 계속해 보겠다”고 적었습니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정하 의원도 SNS에 “우리가 당을 지킨다”며 당원 가입을 촉구했고, 한 전 대표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특보단장을 맡았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당원 가입! 당은 이제부터 저분들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김준호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은 “주말을 지나면서 쏟아지는 기사들을 보고 있자니 참담하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무기력한 당이라는 게 슬프다”며 “국민의힘으로 입당해서 이 당이 합리적 실용과 중도를 지향하는 정당으로 나아갈 씨앗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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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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