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압박 속 김문수 1박2일 TK행
입력 2025.05.06 (01:03)
수정 2025.05.06 (0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를 요구 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6일) 대구·경북을 찾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전 경북 영덕 산불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경주로 이동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지원단을 방문하고, 대구 동성로와 수성못 등을 찾아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힙니다.
김 후보는 현지에서 숙박한 뒤 모레(7일)는 부산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에서 한 후보와의 단일화 요구가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일정을 이어가며 자신이 당의 공식 대선 후보임을 부각하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 오전 경북 영덕 산불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경주로 이동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지원단을 방문하고, 대구 동성로와 수성못 등을 찾아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힙니다.
김 후보는 현지에서 숙박한 뒤 모레(7일)는 부산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에서 한 후보와의 단일화 요구가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일정을 이어가며 자신이 당의 공식 대선 후보임을 부각하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단일화 압박 속 김문수 1박2일 TK행
-
- 입력 2025-05-06 01:03:57
- 수정2025-05-06 01:05:12

당 안팎에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논의를 요구 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6일) 대구·경북을 찾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전 경북 영덕 산불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경주로 이동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지원단을 방문하고, 대구 동성로와 수성못 등을 찾아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힙니다.
김 후보는 현지에서 숙박한 뒤 모레(7일)는 부산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에서 한 후보와의 단일화 요구가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일정을 이어가며 자신이 당의 공식 대선 후보임을 부각하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 오전 경북 영덕 산불현장을 방문한 뒤, 오후에는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경주로 이동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지원단을 방문하고, 대구 동성로와 수성못 등을 찾아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힙니다.
김 후보는 현지에서 숙박한 뒤 모레(7일)는 부산 방문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내에서 한 후보와의 단일화 요구가 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일정을 이어가며 자신이 당의 공식 대선 후보임을 부각하려는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김유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