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동반 약세 마감
입력 2025.05.06 (06:58)
수정 2025.05.06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각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60포인트(0.24%) 내린 41,218.8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29포인트, 0.64% 떨어진 5,650.38, 나스닥 종합지수는 133.49포인트, 0.74% 밀린 17,844.24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경우 장 중 낙폭이 확대되다 장 마감 무렵 낙폭을 줄였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는 1%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진화에 나섰으나, 하락세를 만회하진 못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5% 넘게 밀렸습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연말 CEO에서 물러난다고 밝혀, 실망 매물이 나왔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는 거대 기술기업들은 혼조 양상이었습니다.
애플은 3.2% 하락했고 아마존과 엔비디아, 테슬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플랫폼스, 알파벳은 강보합이었습니다.
엑손모빌과 셰브런 등 주요 석유업체도 2%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공급 확대 우려로 2% 급락하며 최근 4년 최저치를 찍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 시각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60포인트(0.24%) 내린 41,218.8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29포인트, 0.64% 떨어진 5,650.38, 나스닥 종합지수는 133.49포인트, 0.74% 밀린 17,844.24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경우 장 중 낙폭이 확대되다 장 마감 무렵 낙폭을 줄였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는 1%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진화에 나섰으나, 하락세를 만회하진 못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5% 넘게 밀렸습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연말 CEO에서 물러난다고 밝혀, 실망 매물이 나왔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는 거대 기술기업들은 혼조 양상이었습니다.
애플은 3.2% 하락했고 아마존과 엔비디아, 테슬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플랫폼스, 알파벳은 강보합이었습니다.
엑손모빌과 셰브런 등 주요 석유업체도 2%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공급 확대 우려로 2% 급락하며 최근 4년 최저치를 찍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동반 약세 마감
-
- 입력 2025-05-06 06:58:12
- 수정2025-05-06 08:15:33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각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60포인트(0.24%) 내린 41,218.8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29포인트, 0.64% 떨어진 5,650.38, 나스닥 종합지수는 133.49포인트, 0.74% 밀린 17,844.24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경우 장 중 낙폭이 확대되다 장 마감 무렵 낙폭을 줄였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는 1%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진화에 나섰으나, 하락세를 만회하진 못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5% 넘게 밀렸습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연말 CEO에서 물러난다고 밝혀, 실망 매물이 나왔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는 거대 기술기업들은 혼조 양상이었습니다.
애플은 3.2% 하락했고 아마존과 엔비디아, 테슬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플랫폼스, 알파벳은 강보합이었습니다.
엑손모빌과 셰브런 등 주요 석유업체도 2%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공급 확대 우려로 2% 급락하며 최근 4년 최저치를 찍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 시각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60포인트(0.24%) 내린 41,218.8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29포인트, 0.64% 떨어진 5,650.38, 나스닥 종합지수는 133.49포인트, 0.74% 밀린 17,844.24에 장을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경우 장 중 낙폭이 확대되다 장 마감 무렵 낙폭을 줄였습니다. 그러나 넷플릭스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는 1%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백악관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진화에 나섰으나, 하락세를 만회하진 못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5% 넘게 밀렸습니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연말 CEO에서 물러난다고 밝혀, 실망 매물이 나왔습니다.
시가총액 상위권을 차지하는 거대 기술기업들은 혼조 양상이었습니다.
애플은 3.2% 하락했고 아마존과 엔비디아, 테슬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플랫폼스, 알파벳은 강보합이었습니다.
엑손모빌과 셰브런 등 주요 석유업체도 2%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공급 확대 우려로 2% 급락하며 최근 4년 최저치를 찍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