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더스강 일부 지류 막아…파키스탄 “전쟁 행위”
입력 2025.05.06 (07:23)
수정 2025.05.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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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 대립이 격해지는 가운데, 인도가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 지류 강물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인도 당국이 현지 시각 5일 잠무 지역 체납강의 바글리하르 댐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강물을 막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자국으로 유입되는 물을 막으려는 어떤 시도도 전쟁 행위로 간주해 전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바 있어, 양국의 충돌이 한층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인도 당국이 현지 시각 5일 잠무 지역 체납강의 바글리하르 댐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강물을 막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자국으로 유입되는 물을 막으려는 어떤 시도도 전쟁 행위로 간주해 전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바 있어, 양국의 충돌이 한층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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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인더스강 일부 지류 막아…파키스탄 “전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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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6 07:22:59
- 수정2025-05-06 07:40:04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 대립이 격해지는 가운데, 인도가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인더스강 지류 강물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인도 당국이 현지 시각 5일 잠무 지역 체납강의 바글리하르 댐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강물을 막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자국으로 유입되는 물을 막으려는 어떤 시도도 전쟁 행위로 간주해 전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바 있어, 양국의 충돌이 한층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인도 당국이 현지 시각 5일 잠무 지역 체납강의 바글리하르 댐에서 파키스탄으로 흐르는 강물을 막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자국으로 유입되는 물을 막으려는 어떤 시도도 전쟁 행위로 간주해 전면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바 있어, 양국의 충돌이 한층 심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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