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충돌 막으려면 서반구에서 중국 위협 강하게 억지해야”
입력 2025.05.06 (07:38)
수정 2025.05.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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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각 5일 아메리카 대륙이 위치한 서반구에서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억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페루의 발터 아스투딜로 국방장관과 엘메르 쉬알러 외교장관을 만나 “중국은 불공정한 경제적 이득을 위해 (서반구) 지역에 투자와 운용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함께 충돌을 막기 위해 우리는 서반구에서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강하게 억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미국을 우선시한다는 것은 북미·중미·남미 모두를 우선시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서반구에 위치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를 중요시하면서, 서반구로의 영향력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페루의 발터 아스투딜로 국방장관과 엘메르 쉬알러 외교장관을 만나 “중국은 불공정한 경제적 이득을 위해 (서반구) 지역에 투자와 운용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함께 충돌을 막기 위해 우리는 서반구에서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강하게 억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미국을 우선시한다는 것은 북미·중미·남미 모두를 우선시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서반구에 위치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를 중요시하면서, 서반구로의 영향력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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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 “충돌 막으려면 서반구에서 중국 위협 강하게 억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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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6 07:38:06
- 수정2025-05-06 08:16:45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각 5일 아메리카 대륙이 위치한 서반구에서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억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페루의 발터 아스투딜로 국방장관과 엘메르 쉬알러 외교장관을 만나 “중국은 불공정한 경제적 이득을 위해 (서반구) 지역에 투자와 운용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함께 충돌을 막기 위해 우리는 서반구에서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강하게 억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미국을 우선시한다는 것은 북미·중미·남미 모두를 우선시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서반구에 위치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를 중요시하면서, 서반구로의 영향력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페루의 발터 아스투딜로 국방장관과 엘메르 쉬알러 외교장관을 만나 “중국은 불공정한 경제적 이득을 위해 (서반구) 지역에 투자와 운용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함께 충돌을 막기 위해 우리는 서반구에서 중국의 잠재적 위협을 강하게 억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미국을 우선시한다는 것은 북미·중미·남미 모두를 우선시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서반구에 위치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를 중요시하면서, 서반구로의 영향력 확장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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