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총재 “관세로 중국 디플레 우려…소비 주도로 가야”
입력 2025.05.06 (09:39)
수정 2025.05.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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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중국은 수요 충격으로 디플레이션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 시각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5' 대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또 "중국이 수출에서 소비로 전환하는 것과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는 것 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왔다"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 시각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5' 대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또 "중국이 수출에서 소비로 전환하는 것과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는 것 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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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총재 “관세로 중국 디플레 우려…소비 주도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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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6 09:59:09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중국은 수요 충격으로 디플레이션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 시각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5' 대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또 "중국이 수출에서 소비로 전환하는 것과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는 것 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왔다"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 시각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5' 대담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또 "중국이 수출에서 소비로 전환하는 것과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하는 것 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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