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연휴 마지막 날, 남부 곳곳 비 조금…평년보다 선선
입력 2025.05.06 (09:55)
수정 2025.05.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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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오후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적겠습니다.
또한, 오후 한때 충청도의 남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난 4일부터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날아오고 있어 오늘 내리는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황사의 영향으로 충북과 대구,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이 21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선선하겠는데요.
내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지만, 모레 목요일엔 서울의 낮 기온 2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잠시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 강릉 16, 대전과 전주, 광주 19, 대구 18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9도 정도나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서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 밤부터 다시 흐려져 금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예상되는 비의 양은 5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적겠습니다.
또한, 오후 한때 충청도의 남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난 4일부터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날아오고 있어 오늘 내리는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황사의 영향으로 충북과 대구,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이 21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선선하겠는데요.
내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지만, 모레 목요일엔 서울의 낮 기온 2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잠시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 강릉 16, 대전과 전주, 광주 19, 대구 18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9도 정도나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서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 밤부터 다시 흐려져 금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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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 날씨] 연휴 마지막 날, 남부 곳곳 비 조금…평년보다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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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6 09:55:40
- 수정2025-05-06 10:08:17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오후까지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적겠습니다.
또한, 오후 한때 충청도의 남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난 4일부터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날아오고 있어 오늘 내리는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황사의 영향으로 충북과 대구,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이 21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선선하겠는데요.
내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지만, 모레 목요일엔 서울의 낮 기온 2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잠시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 강릉 16, 대전과 전주, 광주 19, 대구 18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9도 정도나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서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 밤부터 다시 흐려져 금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예상되는 비의 양은 5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적겠습니다.
또한, 오후 한때 충청도의 남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난 4일부터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날아오고 있어 오늘 내리는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황사의 영향으로 충북과 대구,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이 21도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선선하겠는데요.
내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지만, 모레 목요일엔 서울의 낮 기온 24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잠시 따뜻하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 강릉 16, 대전과 전주, 광주 19, 대구 18도로 평년 기온을 2도에서 9도 정도나 밑돌겠습니다.
오늘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에서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 밤부터 다시 흐려져 금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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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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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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