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서울 지하철 전동차 안에 있는 열차 정보 안내화면에 도착역 정보가 더 자주 나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늦어도 올해 말까지 지하철 2,3,4호선 신형 전동차 6백여 칸에 2억여 원을 들여 '도착역 정보 표출 개선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동차에 달린 객실안내표시기 속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역을 백퍼센트 상시 표출하도록 바꾸는 겁니다.
표시기엔 혼잡도와 환승정보, 내리는 문 방향 등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런 정보 외에 화면 상단에 무조건 도착역을 고정해 보여주게 됩니다.
그동안은 도착역 표출 시간이 길어야 1분 남짓이어서 혼잡한 열차 안에서는 승객들이 내려야 할 곳을 제대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민원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7호선 신형 전동차 등 5백여 칸을 먼저 개선했고 이번에 작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늦어도 올해 말까지 지하철 2,3,4호선 신형 전동차 6백여 칸에 2억여 원을 들여 '도착역 정보 표출 개선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동차에 달린 객실안내표시기 속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역을 백퍼센트 상시 표출하도록 바꾸는 겁니다.
표시기엔 혼잡도와 환승정보, 내리는 문 방향 등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런 정보 외에 화면 상단에 무조건 도착역을 고정해 보여주게 됩니다.
그동안은 도착역 표출 시간이 길어야 1분 남짓이어서 혼잡한 열차 안에서는 승객들이 내려야 할 곳을 제대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민원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7호선 신형 전동차 등 5백여 칸을 먼저 개선했고 이번에 작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가 볼 때만 안보이던 ‘도착역’”, 이제 상시 노출 [지금뉴스]
-
- 입력 2025-05-06 16:53:15

앞으로는 서울 지하철 전동차 안에 있는 열차 정보 안내화면에 도착역 정보가 더 자주 나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늦어도 올해 말까지 지하철 2,3,4호선 신형 전동차 6백여 칸에 2억여 원을 들여 '도착역 정보 표출 개선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동차에 달린 객실안내표시기 속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역을 백퍼센트 상시 표출하도록 바꾸는 겁니다.
표시기엔 혼잡도와 환승정보, 내리는 문 방향 등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런 정보 외에 화면 상단에 무조건 도착역을 고정해 보여주게 됩니다.
그동안은 도착역 표출 시간이 길어야 1분 남짓이어서 혼잡한 열차 안에서는 승객들이 내려야 할 곳을 제대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민원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7호선 신형 전동차 등 5백여 칸을 먼저 개선했고 이번에 작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늦어도 올해 말까지 지하철 2,3,4호선 신형 전동차 6백여 칸에 2억여 원을 들여 '도착역 정보 표출 개선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동차에 달린 객실안내표시기 속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역을 백퍼센트 상시 표출하도록 바꾸는 겁니다.
표시기엔 혼잡도와 환승정보, 내리는 문 방향 등이 차례로 나오는데 이런 정보 외에 화면 상단에 무조건 도착역을 고정해 보여주게 됩니다.
그동안은 도착역 표출 시간이 길어야 1분 남짓이어서 혼잡한 열차 안에서는 승객들이 내려야 할 곳을 제대로 확인하기 쉽지 않다는 민원이 끊임 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말까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7호선 신형 전동차 등 5백여 칸을 먼저 개선했고 이번에 작업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위재천 기자 wee@kbs.co.kr
위재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