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북과학교육원 입찰 비리 의혹’ 경찰에 수사 의뢰

입력 2025.05.06 (19:18) 수정 2025.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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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과학교육원 입찰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과학교육원이 발주한 관급공사 입찰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 등의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감사에 착수했지만, 빠른 진실 규명을 위해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익산에 자리한 전북과학교육원은 최근 41억 원 규모의 전시체험관 전시설계와 제작·설치 사업을 맡을 사업자 선정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과 금전거래 시도 등의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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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전북과학교육원 입찰 비리 의혹’ 경찰에 수사 의뢰
    • 입력 2025-05-06 19:18:03
    • 수정2025-05-06 19:31:30
    뉴스7(전주)
전북교육청이 과학교육원 입찰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과학교육원이 발주한 관급공사 입찰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 등의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감사에 착수했지만, 빠른 진실 규명을 위해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익산에 자리한 전북과학교육원은 최근 41억 원 규모의 전시체험관 전시설계와 제작·설치 사업을 맡을 사업자 선정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 사전 유출과 금전거래 시도 등의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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