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이번 주 스위스에서 무역·경제 협의
입력 2025.05.07 (10:16)
수정 2025.05.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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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전쟁을 이어온 미국과 중국이 이번 주 스위스에서 만나 현안을 논의합니다.
미국 재무부는 스콧 베센트 장관이 오는 8일 스위스를 방문할 계획이며, 스위스에 있는 동안 경제 현안을 담당하는 중국 측 수석 대표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국제경제 체제를 미국의 이익에 더 부합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생산적인 대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무역대표부 USTR도 이날 보도자료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가 이번 주 스위스에서 중국 측 상대를 만나 무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스콧 베센트 장관이 오는 8일 스위스를 방문할 계획이며, 스위스에 있는 동안 경제 현안을 담당하는 중국 측 수석 대표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국제경제 체제를 미국의 이익에 더 부합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생산적인 대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무역대표부 USTR도 이날 보도자료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가 이번 주 스위스에서 중국 측 상대를 만나 무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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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이번 주 스위스에서 무역·경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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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0:16:15
- 수정2025-05-07 10:23:36

관세 전쟁을 이어온 미국과 중국이 이번 주 스위스에서 만나 현안을 논의합니다.
미국 재무부는 스콧 베센트 장관이 오는 8일 스위스를 방문할 계획이며, 스위스에 있는 동안 경제 현안을 담당하는 중국 측 수석 대표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국제경제 체제를 미국의 이익에 더 부합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생산적인 대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무역대표부 USTR도 이날 보도자료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가 이번 주 스위스에서 중국 측 상대를 만나 무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스콧 베센트 장관이 오는 8일 스위스를 방문할 계획이며, 스위스에 있는 동안 경제 현안을 담당하는 중국 측 수석 대표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국제경제 체제를 미국의 이익에 더 부합하는 방향으로 재조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생산적인 대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무역대표부 USTR도 이날 보도자료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가 이번 주 스위스에서 중국 측 상대를 만나 무역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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