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파기환송심 연기, 당연한 결정…나머지 재판도 연기해야”
입력 2025.05.07 (14:11)
수정 2025.05.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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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 것을 두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을 내고 “당연한 결정”이라며 “공정 선거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졌다. 이제라도 법원이 국민 주권의 원칙과 상식에 맞는 판단을 내린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공직선거법 재판 외에도 여러 사건의 재판 기일이 잡혀 있다”며 “나머지 재판 역시 연기하는 것이 순리에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 주권 구현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어야 할 것”이라며 “사법부가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려 한다는 논란 위에서 하루빨리 내려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을 내고 “당연한 결정”이라며 “공정 선거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졌다. 이제라도 법원이 국민 주권의 원칙과 상식에 맞는 판단을 내린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공직선거법 재판 외에도 여러 사건의 재판 기일이 잡혀 있다”며 “나머지 재판 역시 연기하는 것이 순리에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 주권 구현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어야 할 것”이라며 “사법부가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려 한다는 논란 위에서 하루빨리 내려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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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파기환송심 연기, 당연한 결정…나머지 재판도 연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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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7 14:12:20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 것을 두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을 내고 “당연한 결정”이라며 “공정 선거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졌다. 이제라도 법원이 국민 주권의 원칙과 상식에 맞는 판단을 내린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공직선거법 재판 외에도 여러 사건의 재판 기일이 잡혀 있다”며 “나머지 재판 역시 연기하는 것이 순리에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 주권 구현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어야 할 것”이라며 “사법부가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려 한다는 논란 위에서 하루빨리 내려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논평을 내고 “당연한 결정”이라며 “공정 선거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 갖춰졌다. 이제라도 법원이 국민 주권의 원칙과 상식에 맞는 판단을 내린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그러나 공직선거법 재판 외에도 여러 사건의 재판 기일이 잡혀 있다”며 “나머지 재판 역시 연기하는 것이 순리에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 주권 구현에 방해가 되는 요소는 없어야 할 것”이라며 “사법부가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려 한다는 논란 위에서 하루빨리 내려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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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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