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단일화는 국민 약속…김-한 단일화 로드맵 오늘 확정해야”
입력 2025.05.07 (15:22)
수정 2025.05.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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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한 단일화는 우리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국민과 한 약속”이라며 “오늘 두분이 단일화 로드맵을 확정지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오후 6시 다행히 우리당 대통령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협상에 나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대선에 패배하고 대통령 재의요구권이라는 최후의 브레이크 장치마저 잃어버린다면 이재명 독재를 막을 길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단일화 논란이 더 장기화 될 수록 실망감과 피로감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이제 더는 시간이 없다. 오늘 반드시 단일화를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서도 “재판부는 이재명 세력의 압력에 밀려 공판 기일을 한달 연기했다”며 “참으로 유감스럽고 개탄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허위사실공표죄,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거론하며 “이런 무도한 집단이 깡패집단이지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도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독재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며 “이제 이나라 민주주의 지킬 마지막 희망은 우리 국민희힘과 국민에게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오후 6시 다행히 우리당 대통령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협상에 나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대선에 패배하고 대통령 재의요구권이라는 최후의 브레이크 장치마저 잃어버린다면 이재명 독재를 막을 길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단일화 논란이 더 장기화 될 수록 실망감과 피로감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이제 더는 시간이 없다. 오늘 반드시 단일화를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서도 “재판부는 이재명 세력의 압력에 밀려 공판 기일을 한달 연기했다”며 “참으로 유감스럽고 개탄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허위사실공표죄,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거론하며 “이런 무도한 집단이 깡패집단이지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도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독재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며 “이제 이나라 민주주의 지킬 마지막 희망은 우리 국민희힘과 국민에게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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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단일화는 국민 약속…김-한 단일화 로드맵 오늘 확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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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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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한 단일화는 우리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국민과 한 약속”이라며 “오늘 두분이 단일화 로드맵을 확정지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오후 6시 다행히 우리당 대통령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협상에 나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대선에 패배하고 대통령 재의요구권이라는 최후의 브레이크 장치마저 잃어버린다면 이재명 독재를 막을 길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단일화 논란이 더 장기화 될 수록 실망감과 피로감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이제 더는 시간이 없다. 오늘 반드시 단일화를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서도 “재판부는 이재명 세력의 압력에 밀려 공판 기일을 한달 연기했다”며 “참으로 유감스럽고 개탄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허위사실공표죄,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거론하며 “이런 무도한 집단이 깡패집단이지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도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독재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며 “이제 이나라 민주주의 지킬 마지막 희망은 우리 국민희힘과 국민에게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오후 6시 다행히 우리당 대통령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협상에 나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대선에 패배하고 대통령 재의요구권이라는 최후의 브레이크 장치마저 잃어버린다면 이재명 독재를 막을 길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단일화 논란이 더 장기화 될 수록 실망감과 피로감만 가중시킬 뿐”이라며 “이제 더는 시간이 없다. 오늘 반드시 단일화를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대선 이후로 연기된 데 대해서도 “재판부는 이재명 세력의 압력에 밀려 공판 기일을 한달 연기했다”며 “참으로 유감스럽고 개탄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허위사실공표죄,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을 거론하며 “이런 무도한 집단이 깡패집단이지 정당이라고 할 수 있겠나”라고도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독재는 더 이상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며 “이제 이나라 민주주의 지킬 마지막 희망은 우리 국민희힘과 국민에게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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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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