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15일부터 광주송정역에 5·18 안내소 운영
입력 2025.05.07 (16:48)
수정 2025.05.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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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80년 5월 당시 시위군중이 집결한 역사 현장인 광주송정역에서 '5·18민주화운동 안내소'를 운영합니다.
안내소는 광주송정역 광장에 설치되며 광주를 찾은 방문객에게 5·18민주화운동 역사와 5·18 사적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관련한 장소, 일정, 교통편 등도 안내합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이고 운영 시간 동안 안내소에는 문화해설사와 자원봉사자가 상주합니다.
한편 광산구는 14일 윤상원 열사 생가와 윤상원 기념관에서 윤상원 열사 추모식을 열고, 17일에는 윤상원 열사 생가가 있는 임곡동 천동마을 일원에서 시민참여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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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 15일부터 광주송정역에 5·18 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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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7 16:57:39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80년 5월 당시 시위군중이 집결한 역사 현장인 광주송정역에서 '5·18민주화운동 안내소'를 운영합니다.
안내소는 광주송정역 광장에 설치되며 광주를 찾은 방문객에게 5·18민주화운동 역사와 5·18 사적지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관련한 장소, 일정, 교통편 등도 안내합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이고 운영 시간 동안 안내소에는 문화해설사와 자원봉사자가 상주합니다.
한편 광산구는 14일 윤상원 열사 생가와 윤상원 기념관에서 윤상원 열사 추모식을 열고, 17일에는 윤상원 열사 생가가 있는 임곡동 천동마을 일원에서 시민참여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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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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