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회동…단일화 논의
입력 2025.05.07 (19:29)
수정 2025.05.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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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오늘 저녁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를 놓고 담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안에 단일화 일정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며 지도부가 더 이상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후보는 또 회동 전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 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안에 단일화 일정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며 지도부가 더 이상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후보는 또 회동 전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 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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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한덕수 회동…단일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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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9:29:49
- 수정2025-05-07 19:40:10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오늘 저녁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를 놓고 담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안에 단일화 일정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며 지도부가 더 이상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후보는 또 회동 전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 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안에 단일화 일정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김 후보는 "단일화 문제는 대통령 후보인 자신이 주도하겠다며 지도부가 더 이상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후보는 또 회동 전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선 본 후보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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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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