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남 157개고·28,000여 명 ‘연합학력평가’ 외
입력 2025.05.07 (19:40)
수정 2025.05.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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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내일(8일)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치러집니다.
경남에서는 157개 고교 3학년 학생 2만 8,300여 명이 응시합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실시됩니다.
경남 중소기업, 5월 체감 경기도 ‘비관적’
경남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업황전망이 이달에도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경남지역 220개 중소기업체를 조사한 결과, 5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77.3으로 전달 대비 1.2p,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p 떨어졌습니다.
경영에서 어려운 점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이어 '자금 조달 곤란', '매출 부진' 순입니다.
보배지구 인근 주민들, ‘물류단지 계획’ 중단 촉구
동아대 진해 캠퍼스 예정지였던 창원 보배지구를 물류단지로 변경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진해 두동발전위원회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하고, "애초 동아대 캠퍼스로 시작한 보배지구의 물류 단지 변경 추진은 특혜이자,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내일부터 이틀간 열려
지난 5일 막을 내린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내일(8일)부터 이틀 동안 진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과 육상 등 29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4천5백여 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백종원 논란 속 ‘통영어부장터’ 예산 두 배 늘려
통영시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기획한 '통영어부장터' 축제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12억여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통영어부장터 축제'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난해 운영 미흡과 최근 백종원 대표의 원산지 허위광고 논란 문제 등이 제기됐지만, 예산 삭감 없이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공기 연장 요구에 “재입찰이 바람직”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을 위한 최소 공사기간을 108개월로 고수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재입찰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대건설 측의 공기 연장 입장이 분명해 보인다"며 "바로 재입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에서는 157개 고교 3학년 학생 2만 8,300여 명이 응시합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실시됩니다.
경남 중소기업, 5월 체감 경기도 ‘비관적’
경남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업황전망이 이달에도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경남지역 220개 중소기업체를 조사한 결과, 5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77.3으로 전달 대비 1.2p,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p 떨어졌습니다.
경영에서 어려운 점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이어 '자금 조달 곤란', '매출 부진' 순입니다.
보배지구 인근 주민들, ‘물류단지 계획’ 중단 촉구
동아대 진해 캠퍼스 예정지였던 창원 보배지구를 물류단지로 변경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진해 두동발전위원회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하고, "애초 동아대 캠퍼스로 시작한 보배지구의 물류 단지 변경 추진은 특혜이자,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내일부터 이틀간 열려
지난 5일 막을 내린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내일(8일)부터 이틀 동안 진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과 육상 등 29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4천5백여 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백종원 논란 속 ‘통영어부장터’ 예산 두 배 늘려
통영시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기획한 '통영어부장터' 축제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12억여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통영어부장터 축제'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난해 운영 미흡과 최근 백종원 대표의 원산지 허위광고 논란 문제 등이 제기됐지만, 예산 삭감 없이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공기 연장 요구에 “재입찰이 바람직”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을 위한 최소 공사기간을 108개월로 고수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재입찰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대건설 측의 공기 연장 입장이 분명해 보인다"며 "바로 재입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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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9:40:36
- 수정2025-05-07 20:02:2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내일(8일) 전국의 고등학교에서 치러집니다.
경남에서는 157개 고교 3학년 학생 2만 8,300여 명이 응시합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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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업황전망이 이달에도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경남지역 220개 중소기업체를 조사한 결과, 5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77.3으로 전달 대비 1.2p,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p 떨어졌습니다.
경영에서 어려운 점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이어 '자금 조달 곤란', '매출 부진' 순입니다.
보배지구 인근 주민들, ‘물류단지 계획’ 중단 촉구
동아대 진해 캠퍼스 예정지였던 창원 보배지구를 물류단지로 변경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진해 두동발전위원회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하고, "애초 동아대 캠퍼스로 시작한 보배지구의 물류 단지 변경 추진은 특혜이자,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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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막을 내린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내일(8일)부터 이틀 동안 진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과 육상 등 29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4천5백여 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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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기획한 '통영어부장터' 축제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12억여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통영어부장터 축제'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난해 운영 미흡과 최근 백종원 대표의 원산지 허위광고 논란 문제 등이 제기됐지만, 예산 삭감 없이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공기 연장 요구에 “재입찰이 바람직”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을 위한 최소 공사기간을 108개월로 고수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재입찰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대건설 측의 공기 연장 입장이 분명해 보인다"며 "바로 재입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에서는 157개 고교 3학년 학생 2만 8,300여 명이 응시합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실시됩니다.
경남 중소기업, 5월 체감 경기도 ‘비관적’
경남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업황전망이 이달에도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경남지역 220개 중소기업체를 조사한 결과, 5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77.3으로 전달 대비 1.2p,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p 떨어졌습니다.
경영에서 어려운 점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이어 '자금 조달 곤란', '매출 부진' 순입니다.
보배지구 인근 주민들, ‘물류단지 계획’ 중단 촉구
동아대 진해 캠퍼스 예정지였던 창원 보배지구를 물류단지로 변경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진해 두동발전위원회는 오늘(7일) 기자회견을 하고, "애초 동아대 캠퍼스로 시작한 보배지구의 물류 단지 변경 추진은 특혜이자,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내일부터 이틀간 열려
지난 5일 막을 내린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제28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내일(8일)부터 이틀 동안 진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과 육상 등 29개 종목에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4천5백여 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백종원 논란 속 ‘통영어부장터’ 예산 두 배 늘려
통영시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기획한 '통영어부장터' 축제 예산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12억여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통영어부장터 축제'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난해 운영 미흡과 최근 백종원 대표의 원산지 허위광고 논란 문제 등이 제기됐지만, 예산 삭감 없이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 공기 연장 요구에 “재입찰이 바람직”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을 위한 최소 공사기간을 108개월로 고수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재입찰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대건설 측의 공기 연장 입장이 분명해 보인다"며 "바로 재입찰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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