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구시장 취임 전까지 4호선 중단해야”
입력 2025.05.07 (19:51)
수정 2025.05.07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이 성명을 내고, 철제차륜, 즉 AGT 방식으로 착공 예정인 도시철도 4호선 건설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실련은 AGT 방식은 도심 경관 훼손과 일조권 침해 등이 예상되는데도 홍준표 전 시장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새 시장 취임 전까지 착공을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3호선과의 연계성을 감안하더라도 4호선은 모노레일 방식으로 지어야 한다며, 대구시의회도 대구시에 사업 중단을 촉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대구안실련은 AGT 방식은 도심 경관 훼손과 일조권 침해 등이 예상되는데도 홍준표 전 시장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새 시장 취임 전까지 착공을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3호선과의 연계성을 감안하더라도 4호선은 모노레일 방식으로 지어야 한다며, 대구시의회도 대구시에 사업 중단을 촉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 대구시장 취임 전까지 4호선 중단해야”
-
- 입력 2025-05-07 19:51:55
- 수정2025-05-07 19:59:25

대구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이 성명을 내고, 철제차륜, 즉 AGT 방식으로 착공 예정인 도시철도 4호선 건설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실련은 AGT 방식은 도심 경관 훼손과 일조권 침해 등이 예상되는데도 홍준표 전 시장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새 시장 취임 전까지 착공을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3호선과의 연계성을 감안하더라도 4호선은 모노레일 방식으로 지어야 한다며, 대구시의회도 대구시에 사업 중단을 촉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대구안실련은 AGT 방식은 도심 경관 훼손과 일조권 침해 등이 예상되는데도 홍준표 전 시장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며 새 시장 취임 전까지 착공을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3호선과의 연계성을 감안하더라도 4호선은 모노레일 방식으로 지어야 한다며, 대구시의회도 대구시에 사업 중단을 촉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최보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