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갭투자’ 50억 대 전세 사기 일당 50명 검거
입력 2025.05.07 (19:57)
수정 2025.05.07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자본 갭투자' 수법으로 50억 원대 전세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총책 47살 최 모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전세 계약과 대출 업무 등을 맡아 범행에 가담한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신용불량자 명의로 빌라를 매입한 뒤 세입자가 있는 데도 없는 것처럼 꾸며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 빌라 122채를 매입해 5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총책 47살 최 모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전세 계약과 대출 업무 등을 맡아 범행에 가담한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신용불량자 명의로 빌라를 매입한 뒤 세입자가 있는 데도 없는 것처럼 꾸며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 빌라 122채를 매입해 5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자본 갭투자’ 50억 대 전세 사기 일당 50명 검거
-
- 입력 2025-05-07 19:57:16
- 수정2025-05-07 20:11:50

'무자본 갭투자' 수법으로 50억 원대 전세보증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총책 47살 최 모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전세 계약과 대출 업무 등을 맡아 범행에 가담한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신용불량자 명의로 빌라를 매입한 뒤 세입자가 있는 데도 없는 것처럼 꾸며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 빌라 122채를 매입해 5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총책 47살 최 모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전세 계약과 대출 업무 등을 맡아 범행에 가담한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신용불량자 명의로 빌라를 매입한 뒤 세입자가 있는 데도 없는 것처럼 꾸며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 빌라 122채를 매입해 50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