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 ‘헤다 가블러’ 개막 16일로 연기…“참여자 건강 문제”
입력 2025.05.07 (20:30)
수정 2025.05.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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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이 내일(8일)부터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던 연극 ‘헤다 가블러’의 개막을 연기했습니다.
국립극단은 오늘(7일) 프로덕션 참여자의 위급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한 공연 환경을 위해 연극 개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극단은 건강 문제가 발생한 프로덕션 참여자가 출연진인지 제작진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립극단은 개막일은 오는 16일로 변경하고, 8일∼15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게 110% 환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연극은 티켓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됐습니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명동예술극장에서 박정희 연출로 초연 당시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 이혜영이 13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극단 제공]
국립극단은 오늘(7일) 프로덕션 참여자의 위급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한 공연 환경을 위해 연극 개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극단은 건강 문제가 발생한 프로덕션 참여자가 출연진인지 제작진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립극단은 개막일은 오는 16일로 변경하고, 8일∼15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게 110% 환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연극은 티켓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됐습니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명동예술극장에서 박정희 연출로 초연 당시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 이혜영이 13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극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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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극단 ‘헤다 가블러’ 개막 16일로 연기…“참여자 건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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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20:30:59
- 수정2025-05-07 20:46:45

국립극단이 내일(8일)부터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던 연극 ‘헤다 가블러’의 개막을 연기했습니다.
국립극단은 오늘(7일) 프로덕션 참여자의 위급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한 공연 환경을 위해 연극 개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극단은 건강 문제가 발생한 프로덕션 참여자가 출연진인지 제작진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립극단은 개막일은 오는 16일로 변경하고, 8일∼15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게 110% 환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연극은 티켓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됐습니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명동예술극장에서 박정희 연출로 초연 당시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 이혜영이 13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극단 제공]
국립극단은 오늘(7일) 프로덕션 참여자의 위급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한 공연 환경을 위해 연극 개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극단은 건강 문제가 발생한 프로덕션 참여자가 출연진인지 제작진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립극단은 개막일은 오는 16일로 변경하고, 8일∼15일 공연을 예매한 관객에게 110% 환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연극은 티켓 예매 시작 일주일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됐습니다.
‘헤다 가블러’는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12년 명동예술극장에서 박정희 연출로 초연 당시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 이혜영이 13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오르며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극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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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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