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차 ‘경청투어’ 마무리…“6월 3일, 새로운 희망 시작될 것”
입력 2025.05.07 (20:58)
수정 2025.05.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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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차 ‘경청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7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의 마지막 일정으로 충남 예산을 방문해 민심 청취 행보를 벌였습니다.
예산시장을 찾은 이 후보는 “걱정이 많지만, 온갖 복잡한 문제도 다 풀리는 길이 있고, 어려움도 다 이겨나갈 것”이라며 “6월 3일 새로운 희망의 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전북 임실, 전북 전주, 전북 익산, 충남 청양, 충남 예산을 차례로 돌며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시민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는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농어촌 기본소득과 지역 주민이 공동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산업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 드라마 ‘더 글로리’와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등과 만나 K-콘텐츠 진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앞서 있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도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특성은 문화와 사고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북 익산에서는 대한노인회 익산지회 소속 노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노인 빈곤과 일자리 문제 해결 의지를 다졌습니다.
2차 경청 투어를 마무리한 이 후보는 내일(8일) 민생 경제 행보를 재개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7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의 마지막 일정으로 충남 예산을 방문해 민심 청취 행보를 벌였습니다.
예산시장을 찾은 이 후보는 “걱정이 많지만, 온갖 복잡한 문제도 다 풀리는 길이 있고, 어려움도 다 이겨나갈 것”이라며 “6월 3일 새로운 희망의 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전북 임실, 전북 전주, 전북 익산, 충남 청양, 충남 예산을 차례로 돌며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시민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는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농어촌 기본소득과 지역 주민이 공동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산업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 드라마 ‘더 글로리’와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등과 만나 K-콘텐츠 진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앞서 있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도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특성은 문화와 사고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북 익산에서는 대한노인회 익산지회 소속 노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노인 빈곤과 일자리 문제 해결 의지를 다졌습니다.
2차 경청 투어를 마무리한 이 후보는 내일(8일) 민생 경제 행보를 재개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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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2차 ‘경청투어’ 마무리…“6월 3일, 새로운 희망 시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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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20:58:33
- 수정2025-05-07 21:05:4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차 ‘경청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7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의 마지막 일정으로 충남 예산을 방문해 민심 청취 행보를 벌였습니다.
예산시장을 찾은 이 후보는 “걱정이 많지만, 온갖 복잡한 문제도 다 풀리는 길이 있고, 어려움도 다 이겨나갈 것”이라며 “6월 3일 새로운 희망의 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전북 임실, 전북 전주, 전북 익산, 충남 청양, 충남 예산을 차례로 돌며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시민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는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농어촌 기본소득과 지역 주민이 공동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산업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 드라마 ‘더 글로리’와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등과 만나 K-콘텐츠 진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앞서 있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도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특성은 문화와 사고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북 익산에서는 대한노인회 익산지회 소속 노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노인 빈곤과 일자리 문제 해결 의지를 다졌습니다.
2차 경청 투어를 마무리한 이 후보는 내일(8일) 민생 경제 행보를 재개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7일)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의 마지막 일정으로 충남 예산을 방문해 민심 청취 행보를 벌였습니다.
예산시장을 찾은 이 후보는 “걱정이 많지만, 온갖 복잡한 문제도 다 풀리는 길이 있고, 어려움도 다 이겨나갈 것”이라며 “6월 3일 새로운 희망의 세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전북 임실, 전북 전주, 전북 익산, 충남 청양, 충남 예산을 차례로 돌며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시민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후보는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농어촌 기본소득과 지역 주민이 공동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산업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전북 전주에서는 영화 ‘국제시장’과 ‘해운대’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 드라마 ‘더 글로리’와 ‘도깨비’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등과 만나 K-콘텐츠 진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앞서 있지만, 문화적 측면에서도 전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특성은 문화와 사고의 깊이가 남다르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북 익산에서는 대한노인회 익산지회 소속 노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노인 빈곤과 일자리 문제 해결 의지를 다졌습니다.
2차 경청 투어를 마무리한 이 후보는 내일(8일) 민생 경제 행보를 재개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만나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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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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