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17개 부문 수상작 발표

입력 2025.05.07 (21:50) 수정 2025.05.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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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9일 폐막을 앞두고 17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국제경쟁 대상은 조엘 알폰소 바르가스 감독의 '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다', 한국경쟁 대상은 조현서 감독의 '겨울의 빛', 한국단편경쟁 대상은 황현지 감독의 '겨우살이'가 차지했습니다.

작품상에는 천 더밍 감독의 '시인의 마음'이, 올해 신설된 농심신라면상에는 성스러운 감독의 '여름의 카메라'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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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국제영화제 17개 부문 수상작 발표
    • 입력 2025-05-07 21:50:31
    • 수정2025-05-07 21:57:51
    뉴스9(전주)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9일 폐막을 앞두고 17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국제경쟁 대상은 조엘 알폰소 바르가스 감독의 '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다', 한국경쟁 대상은 조현서 감독의 '겨울의 빛', 한국단편경쟁 대상은 황현지 감독의 '겨우살이'가 차지했습니다.

작품상에는 천 더밍 감독의 '시인의 마음'이, 올해 신설된 농심신라면상에는 성스러운 감독의 '여름의 카메라'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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