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지난해 적자 천억 원 넘어

입력 2025.05.07 (21:54) 수정 2025.05.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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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태 등 의료 차질로 지난해 경북대병원의 적자 규모가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경북대와 칠곡경북대병원의 적자는 천3억 원으로, 11개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에 이어 적자 규모가 2번째로 컸습니다.

특히, 진료 활동 등 의료 수익이 천2백40억 원 손실을 보면서, 전년보다 2배 넘게 적자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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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병원 지난해 적자 천억 원 넘어
    • 입력 2025-05-07 21:54:51
    • 수정2025-05-07 22:02:49
    뉴스9(대구)
전공의 사태 등 의료 차질로 지난해 경북대병원의 적자 규모가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경북대와 칠곡경북대병원의 적자는 천3억 원으로, 11개 국립대병원 중 서울대병원에 이어 적자 규모가 2번째로 컸습니다.

특히, 진료 활동 등 의료 수익이 천2백40억 원 손실을 보면서, 전년보다 2배 넘게 적자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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