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 유통 중인 일부 한약재에서 중금속과 잔류농약 등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시중에 유통된 한약재 1,293건을 검사한 결과 59건의 부적합 사례를 확인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부적합 사례 가운데 중금속 함량 초과가 가장 많았고, 기준 초과의 농약이나 이산화황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약재는 현장에서 봉인 조치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 통보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최근 한약재 소비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쌍화탕과 갈근탕 등 자주 처방받는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시중에 유통된 한약재 1,293건을 검사한 결과 59건의 부적합 사례를 확인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부적합 사례 가운데 중금속 함량 초과가 가장 많았고, 기준 초과의 농약이나 이산화황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약재는 현장에서 봉인 조치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 통보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최근 한약재 소비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쌍화탕과 갈근탕 등 자주 처방받는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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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재 검사했더니…‘중금속·농약’ 검출 59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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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06:00:44

시중 유통 중인 일부 한약재에서 중금속과 잔류농약 등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시중에 유통된 한약재 1,293건을 검사한 결과 59건의 부적합 사례를 확인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부적합 사례 가운데 중금속 함량 초과가 가장 많았고, 기준 초과의 농약이나 이산화황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약재는 현장에서 봉인 조치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 통보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최근 한약재 소비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쌍화탕과 갈근탕 등 자주 처방받는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시중에 유통된 한약재 1,293건을 검사한 결과 59건의 부적합 사례를 확인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부적합 사례 가운데 중금속 함량 초과가 가장 많았고, 기준 초과의 농약이나 이산화황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한약재는 현장에서 봉인 조치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 통보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최근 한약재 소비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쌍화탕과 갈근탕 등 자주 처방받는 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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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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