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경복궁’ 오늘(8일)부터 야간·특별 관람
입력 2025.05.08 (09:00)
수정 2025.05.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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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부터 경복궁 특별 관람이 시작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늘(8일)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과 교태전, 경회루 특별 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궁궐의 밤, 경복궁의 5월 야경
야간 관람은 오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을 둘러보며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은 수정전 일대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궁중음악을 감상하며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은 오는 6월 15일까지며, 입장권은 한 사람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조선의 왕비를 만나다
복원 30주년을 맞은 '교태전'도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내부 관람을 허용합니다.
교태전 대청과 온돌방, 화랑 등이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왕비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함를 비롯해 최초로 공개되는 '건순각'에서는 부벽화를 주제로 한 실감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벽화는 비단·종이에 그린 뒤 벽에 부착하는 방식의 벽화입니다.
'교태전'은 조선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일제 강점기에 철거됐다 지난 1995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됐습니다.
■ '경회루'에서 보는 서울 풍경
경복궁 대표 건축물인 '경회루'도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기간 국가유산 해설사의 설명이 제공되며, 2층 누각 출입도 허용됩니다.
국가지정유산 국보인 경회루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뜻입니다.
연회·외국 사신 접대·기우제 등 국가 행사에 사용되던 우리나라 최대 누각 형식의 목조 건축물입니다.
경회루는 평소 보존·관리를 위해 내부 관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복궁 교태전과 경회루 특별개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늘(8일)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과 교태전, 경회루 특별 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궁궐의 밤, 경복궁의 5월 야경
야간 관람은 오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을 둘러보며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은 수정전 일대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궁중음악을 감상하며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은 오는 6월 15일까지며, 입장권은 한 사람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조선의 왕비를 만나다
복원 30주년을 맞은 '교태전'도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내부 관람을 허용합니다.
교태전 대청과 온돌방, 화랑 등이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왕비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함를 비롯해 최초로 공개되는 '건순각'에서는 부벽화를 주제로 한 실감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벽화는 비단·종이에 그린 뒤 벽에 부착하는 방식의 벽화입니다.
'교태전'은 조선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일제 강점기에 철거됐다 지난 1995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됐습니다.
■ '경회루'에서 보는 서울 풍경
경복궁 대표 건축물인 '경회루'도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기간 국가유산 해설사의 설명이 제공되며, 2층 누각 출입도 허용됩니다.
국가지정유산 국보인 경회루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뜻입니다.
연회·외국 사신 접대·기우제 등 국가 행사에 사용되던 우리나라 최대 누각 형식의 목조 건축물입니다.
경회루는 평소 보존·관리를 위해 내부 관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복궁 교태전과 경회루 특별개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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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경복궁’ 오늘(8일)부터 야간·특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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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08 09:04:28

오늘(8일)부터 경복궁 특별 관람이 시작됩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늘(8일)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과 교태전, 경회루 특별 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궁궐의 밤, 경복궁의 5월 야경
야간 관람은 오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을 둘러보며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은 수정전 일대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궁중음악을 감상하며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은 오는 6월 15일까지며, 입장권은 한 사람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조선의 왕비를 만나다
복원 30주년을 맞은 '교태전'도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내부 관람을 허용합니다.
교태전 대청과 온돌방, 화랑 등이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왕비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함를 비롯해 최초로 공개되는 '건순각'에서는 부벽화를 주제로 한 실감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벽화는 비단·종이에 그린 뒤 벽에 부착하는 방식의 벽화입니다.
'교태전'은 조선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일제 강점기에 철거됐다 지난 1995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됐습니다.
■ '경회루'에서 보는 서울 풍경
경복궁 대표 건축물인 '경회루'도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기간 국가유산 해설사의 설명이 제공되며, 2층 누각 출입도 허용됩니다.
국가지정유산 국보인 경회루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뜻입니다.
연회·외국 사신 접대·기우제 등 국가 행사에 사용되던 우리나라 최대 누각 형식의 목조 건축물입니다.
경회루는 평소 보존·관리를 위해 내부 관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복궁 교태전과 경회루 특별개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늘(8일)부터 경복궁 야간 관람과 교태전, 경회루 특별 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궁궐의 밤, 경복궁의 5월 야경
야간 관람은 오후 7시에서 9시 30분까지 진행합니다.
광화문을 비롯해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경회루 등을 둘러보며 궁궐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나흘 동안은 수정전 일대에서 국립국악원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궁중음악을 감상하며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은 오는 6월 15일까지며, 입장권은 한 사람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조선의 왕비를 만나다
복원 30주년을 맞은 '교태전'도 오늘부터 한시적으로 내부 관람을 허용합니다.
교태전 대청과 온돌방, 화랑 등이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왕비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함를 비롯해 최초로 공개되는 '건순각'에서는 부벽화를 주제로 한 실감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벽화는 비단·종이에 그린 뒤 벽에 부착하는 방식의 벽화입니다.
'교태전'은 조선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일제 강점기에 철거됐다 지난 1995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됐습니다.
■ '경회루'에서 보는 서울 풍경
경복궁 대표 건축물인 '경회루'도 오늘부터 10월 말까지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 기간 국가유산 해설사의 설명이 제공되며, 2층 누각 출입도 허용됩니다.
국가지정유산 국보인 경회루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뜻입니다.
연회·외국 사신 접대·기우제 등 국가 행사에 사용되던 우리나라 최대 누각 형식의 목조 건축물입니다.
경회루는 평소 보존·관리를 위해 내부 관람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복궁 교태전과 경회루 특별개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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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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