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국제 광자공학-전자기학 심포지엄, 대전서 열린다

입력 2025.05.08 (09:47) 수정 2025.05.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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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대회인 '국제 광자공학-전자기학 심포지엄'이 오는 2027년 5월 대전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남대학교와 함께 한국 최초로 '2027 국제 광자공학-전자기학 심포지엄(PIERS 2027)'을 유치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국제 광자공학-전자기학 심포지엄은 1989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발족해 세계 각국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대회입니다.

관광공사는 이번에 유치한 2027년 대회에 전 세계 40개국 외국인 1,3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약 53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 정창욱 마이스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산업과 인프라 등을 결합한 전략으로 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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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8 09:47:30
    • 수정2025-05-08 10:00:03
    문화
국제학술대회인 '국제 광자공학-전자기학 심포지엄'이 오는 2027년 5월 대전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남대학교와 함께 한국 최초로 '2027 국제 광자공학-전자기학 심포지엄(PIERS 2027)'을 유치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국제 광자공학-전자기학 심포지엄은 1989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발족해 세계 각국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대회입니다.

관광공사는 이번에 유치한 2027년 대회에 전 세계 40개국 외국인 1,3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약 53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 정창욱 마이스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산업과 인프라 등을 결합한 전략으로 대형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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