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러시아 국빈방문…“중·러, 패권에 반대”
입력 2025.05.08 (09:59)
수정 2025.05.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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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각 어제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나흘간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며, 현지시각 오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이튿날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일 열병식에 참석합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성명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과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 시스템을 지키며 패권과 힘의 정치에 반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나흘간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며, 현지시각 오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이튿날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일 열병식에 참석합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성명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과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 시스템을 지키며 패권과 힘의 정치에 반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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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러시아 국빈방문…“중·러, 패권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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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09:59:55
- 수정2025-05-08 10:09:0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시각 어제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나흘간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며, 현지시각 오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이튿날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일 열병식에 참석합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성명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과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 시스템을 지키며 패권과 힘의 정치에 반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나흘간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며, 현지시각 오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이튿날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일 열병식에 참석합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성명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과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 시스템을 지키며 패권과 힘의 정치에 반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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