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와의 통합, 지역 균형발전 차원”
입력 2025.05.08 (10:55)
수정 2025.05.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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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와의 통합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우려에 대해 "균형 발전을 위해 수평적으로 통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통대는 "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대와의 통합이 필요하다"면서, "캠퍼스 총장 도입과 특성화 전략으로 지역마다 독립적인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으로 지역 학생 정원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대해 "정원의 절반은 충주캠퍼스에 남고 첨단학과 정원이 일부 늘어나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통대는 "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대와의 통합이 필요하다"면서, "캠퍼스 총장 도입과 특성화 전략으로 지역마다 독립적인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으로 지역 학생 정원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대해 "정원의 절반은 충주캠퍼스에 남고 첨단학과 정원이 일부 늘어나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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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와의 통합, 지역 균형발전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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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10:55:56
- 수정2025-05-08 11:09:20

한국교통대학교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와의 통합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우려에 대해 "균형 발전을 위해 수평적으로 통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통대는 "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대와의 통합이 필요하다"면서, "캠퍼스 총장 도입과 특성화 전략으로 지역마다 독립적인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으로 지역 학생 정원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대해 "정원의 절반은 충주캠퍼스에 남고 첨단학과 정원이 일부 늘어나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통대는 "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대와의 통합이 필요하다"면서, "캠퍼스 총장 도입과 특성화 전략으로 지역마다 독립적인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으로 지역 학생 정원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에 대해 "정원의 절반은 충주캠퍼스에 남고 첨단학과 정원이 일부 늘어나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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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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