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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선사박물관, 문체부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입력 2025.05.08 (10:57) 수정 2025.05.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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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선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청주시는 앞으로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건축설계 공모, 전시물 제작과 설치를 거쳐 이르면 2029년에 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 출토지로 알려진 청주시 옥산면 일대 옛 소로분교 부지에 들어설 청주선사박물관은 4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시설 등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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