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김문수, 간곡히 통합 결단 내려야…의총에도 참석해달라”
입력 2025.05.08 (14:58)
수정 2025.05.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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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를 두고 “간곡히 대통합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어젯밤부터 간절한 마음으로 단일화 촉구 단식에 돌입했다”며 “김문수 후보와 싸우려는 게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다행히 오후 4시 반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만남이 국회 사랑재에서 있다”며 “두 분이 밤을 새워서라도 합의안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 “당원과 국민 열망에 부응하길 바란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지도부 국회의원과 대화해서 대화를 나눠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 이름을 차례로 언급하며 “대통령 후보자들이 모두 의원총회에 와서 의원들 만나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김문수 후보도 의원총회에 와서 인사를 나눠달라”며 의총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어젯밤부터 간절한 마음으로 단일화 촉구 단식에 돌입했다”며 “김문수 후보와 싸우려는 게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다행히 오후 4시 반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만남이 국회 사랑재에서 있다”며 “두 분이 밤을 새워서라도 합의안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 “당원과 국민 열망에 부응하길 바란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지도부 국회의원과 대화해서 대화를 나눠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 이름을 차례로 언급하며 “대통령 후보자들이 모두 의원총회에 와서 의원들 만나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김문수 후보도 의원총회에 와서 인사를 나눠달라”며 의총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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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성동 “김문수, 간곡히 통합 결단 내려야…의총에도 참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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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14:58:30
- 수정2025-05-08 15:01:01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를 두고 “간곡히 대통합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어젯밤부터 간절한 마음으로 단일화 촉구 단식에 돌입했다”며 “김문수 후보와 싸우려는 게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다행히 오후 4시 반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만남이 국회 사랑재에서 있다”며 “두 분이 밤을 새워서라도 합의안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 “당원과 국민 열망에 부응하길 바란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지도부 국회의원과 대화해서 대화를 나눠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 이름을 차례로 언급하며 “대통령 후보자들이 모두 의원총회에 와서 의원들 만나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김문수 후보도 의원총회에 와서 인사를 나눠달라”며 의총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8일) 오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어젯밤부터 간절한 마음으로 단일화 촉구 단식에 돌입했다”며 “김문수 후보와 싸우려는 게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다행히 오후 4시 반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의 만남이 국회 사랑재에서 있다”며 “두 분이 밤을 새워서라도 합의안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 “당원과 국민 열망에 부응하길 바란다”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지도부 국회의원과 대화해서 대화를 나눠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 이름을 차례로 언급하며 “대통령 후보자들이 모두 의원총회에 와서 의원들 만나고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김문수 후보도 의원총회에 와서 인사를 나눠달라”며 의총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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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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