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전화금융사기 범죄 가담 혐의로 구속
입력 2025.05.08 (15:07)
수정 2025.05.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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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 소속 경찰관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0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하고 은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대출 빙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에게서 가로챈 돈을 금융계좌에서 인출해 해당 조직에 전달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보이스피싱 조직은 A씨에게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주는 조건으로 자금 세탁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가담자와 구체적인 범행 수법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0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하고 은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대출 빙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에게서 가로챈 돈을 금융계좌에서 인출해 해당 조직에 전달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보이스피싱 조직은 A씨에게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주는 조건으로 자금 세탁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가담자와 구체적인 범행 수법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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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 전화금융사기 범죄 가담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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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15:07:45
- 수정2025-05-08 15:12:25

경남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 소속 경찰관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0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하고 은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대출 빙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에게서 가로챈 돈을 금융계좌에서 인출해 해당 조직에 전달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보이스피싱 조직은 A씨에게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주는 조건으로 자금 세탁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가담자와 구체적인 범행 수법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0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하고 은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대출 빙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에게서 가로챈 돈을 금융계좌에서 인출해 해당 조직에 전달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보이스피싱 조직은 A씨에게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주는 조건으로 자금 세탁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 가담자와 구체적인 범행 수법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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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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