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조선 통신사’ 전시 관람

입력 2025.05.08 (18:20) 수정 2025.05.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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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을 관람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6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 박물관의 협력으로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 128점이 선보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해 일본 지정문화재, 한국 지정문화유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조 장관은 전시 관람 후 “조선통신사는 양국 간 신뢰와 평화 우호의 상징”이라며 “외교 교류를 넘어 민간 교류까지 확대된 조선통신사의 역사는 한일 양국의 지금은 물론 미래에도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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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8 18:20:28
    • 수정2025-05-08 18:23:34
    정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을 관람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6월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 박물관의 협력으로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 128점이 선보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해 일본 지정문화재, 한국 지정문화유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조 장관은 전시 관람 후 “조선통신사는 양국 간 신뢰와 평화 우호의 상징”이라며 “외교 교류를 넘어 민간 교류까지 확대된 조선통신사의 역사는 한일 양국의 지금은 물론 미래에도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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