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 2차 회담…입장차 못 좁혀

입력 2025.05.08 (19:03) 수정 2025.05.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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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섰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약 1시간 만에 대화를 마쳤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오늘(8일) 오후 4시 반 국회 사랑재 옆 카페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를 완료하자고 거듭 촉구했고, 김 후보는 '후보 등록도 안 할 사람이 왜 당 선출 후보를 압박하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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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한덕수 2차 회담…입장차 못 좁혀
    • 입력 2025-05-08 19:03:29
    • 수정2025-05-08 19:09:04
    뉴스7(광주)
한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후보 단일화를 위한 2차 담판에 나섰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약 1시간 만에 대화를 마쳤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는 오늘(8일) 오후 4시 반 국회 사랑재 옆 카페에서 만나 회담을 시작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 전까지 단일화를 완료하자고 거듭 촉구했고, 김 후보는 '후보 등록도 안 할 사람이 왜 당 선출 후보를 압박하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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