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12일 재판 ‘포토라인’ 통과할 듯
입력 2025.05.08 (19:07)
수정 2025.05.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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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고등법원은 다음 주 월요일, 오는 12일에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재판 출석과 관련해 법원 청사 서관 쪽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결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서울고법은 이전 두 차례 공판기일 때 지하 주차장 진출입을 허용했는데, 이번에는 지상 출입구를 통한 법정 출석만 허용한 겁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지상 출입구에서 취재진이 마련한 '포토라인'을 통과해 출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서울고법은 이전 두 차례 공판기일 때 지하 주차장 진출입을 허용했는데, 이번에는 지상 출입구를 통한 법정 출석만 허용한 겁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지상 출입구에서 취재진이 마련한 '포토라인'을 통과해 출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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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12일 재판 ‘포토라인’ 통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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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19:07:20
- 수정2025-05-08 19:11:56

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고등법원은 다음 주 월요일, 오는 12일에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재판 출석과 관련해 법원 청사 서관 쪽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결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서울고법은 이전 두 차례 공판기일 때 지하 주차장 진출입을 허용했는데, 이번에는 지상 출입구를 통한 법정 출석만 허용한 겁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지상 출입구에서 취재진이 마련한 '포토라인'을 통과해 출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서울고법은 이전 두 차례 공판기일 때 지하 주차장 진출입을 허용했는데, 이번에는 지상 출입구를 통한 법정 출석만 허용한 겁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지상 출입구에서 취재진이 마련한 '포토라인'을 통과해 출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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