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AI로 실종 아동 찾고 산책로 범죄도 탐지…2027년까지 개발
입력 2025.05.09 (09:09)
수정 2025.05.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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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종 아동을 수색하거나 산책로 주변의 범죄를 탐지하는 기능을 2027년까지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전문기관 과학치안진흥센터와 협력해 2025년도 자치경찰 연구 개발 사업 2차 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사업들을 선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이상 행동을 미리 감지해 범죄를 예방하고, 실종 상황 발생 시 CCTV에 촬영된 흔적을 빠르게 탐지해 아동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이 선정됐습니다.
전북 지역에서는 전주시를 가로지르는 전주천 산책로 인근에 야간 적외선을 감지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비명 등 이상행동을 탐지하는 기능이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자치경찰 연구개발 사업은 경찰청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7억 원을 들여 지역별 연구기관, 자치경찰위원회, 시·도 경찰청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따른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앞서 1차 사업에서는 대구에서 AI 데이터를 활용한 순찰 서비스, 제주에서 교통사고를 예측하고 교통 혼잡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교통현장 관리지원 기술 개발이 선정돼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경찰청은 전문기관 과학치안진흥센터와 협력해 2025년도 자치경찰 연구 개발 사업 2차 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사업들을 선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이상 행동을 미리 감지해 범죄를 예방하고, 실종 상황 발생 시 CCTV에 촬영된 흔적을 빠르게 탐지해 아동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이 선정됐습니다.
전북 지역에서는 전주시를 가로지르는 전주천 산책로 인근에 야간 적외선을 감지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비명 등 이상행동을 탐지하는 기능이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자치경찰 연구개발 사업은 경찰청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7억 원을 들여 지역별 연구기관, 자치경찰위원회, 시·도 경찰청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따른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앞서 1차 사업에서는 대구에서 AI 데이터를 활용한 순찰 서비스, 제주에서 교통사고를 예측하고 교통 혼잡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교통현장 관리지원 기술 개발이 선정돼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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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AI로 실종 아동 찾고 산책로 범죄도 탐지…2027년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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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09:09:53
- 수정2025-05-09 09:20:47

경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종 아동을 수색하거나 산책로 주변의 범죄를 탐지하는 기능을 2027년까지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전문기관 과학치안진흥센터와 협력해 2025년도 자치경찰 연구 개발 사업 2차 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사업들을 선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이상 행동을 미리 감지해 범죄를 예방하고, 실종 상황 발생 시 CCTV에 촬영된 흔적을 빠르게 탐지해 아동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이 선정됐습니다.
전북 지역에서는 전주시를 가로지르는 전주천 산책로 인근에 야간 적외선을 감지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비명 등 이상행동을 탐지하는 기능이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자치경찰 연구개발 사업은 경찰청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7억 원을 들여 지역별 연구기관, 자치경찰위원회, 시·도 경찰청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따른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앞서 1차 사업에서는 대구에서 AI 데이터를 활용한 순찰 서비스, 제주에서 교통사고를 예측하고 교통 혼잡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교통현장 관리지원 기술 개발이 선정돼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경찰청은 전문기관 과학치안진흥센터와 협력해 2025년도 자치경찰 연구 개발 사업 2차 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사업들을 선정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이상 행동을 미리 감지해 범죄를 예방하고, 실종 상황 발생 시 CCTV에 촬영된 흔적을 빠르게 탐지해 아동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이 선정됐습니다.
전북 지역에서는 전주시를 가로지르는 전주천 산책로 인근에 야간 적외선을 감지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비명 등 이상행동을 탐지하는 기능이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자치경찰 연구개발 사업은 경찰청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07억 원을 들여 지역별 연구기관, 자치경찰위원회, 시·도 경찰청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따른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앞서 1차 사업에서는 대구에서 AI 데이터를 활용한 순찰 서비스, 제주에서 교통사고를 예측하고 교통 혼잡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교통현장 관리지원 기술 개발이 선정돼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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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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