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첫 ‘모자 페스타’…1천여종 최대 반값

입력 2025.05.09 (10:08) 수정 2025.05.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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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1천여 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엽니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150억 원어치의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엘르, 스케쳐스, 크로커다일, 케네스콜, 탠디, 피너츠 등이 있습니다.

이월 재고 상품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줍니다.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폴리머 섬유로 만든 친환경 모자도 선보입니다.

고물가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대형마트의 패션 잡화 매출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 1∼2월 이마트의 모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3%나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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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9 10:08:09
    • 수정2025-05-09 10:09:03
    경제
이마트에서 1천여 종의 모자를 최대 50% 할인하는 ‘모자 페스타’를 엽니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150억 원어치의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엘르, 스케쳐스, 크로커다일, 케네스콜, 탠디, 피너츠 등이 있습니다.

이월 재고 상품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줍니다.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한 폴리머 섬유로 만든 친환경 모자도 선보입니다.

고물가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대형마트의 패션 잡화 매출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 1∼2월 이마트의 모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3%나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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