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관리제 효과’ 인천 초미세먼지 농도 5.2% 감소
입력 2025.05.09 (11:23)
수정 2025.05.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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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3.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도입한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또,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 등급을 기록한 날도 모두 39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봄철 잦은 황사와 대기 정체 등으로 초미세먼지 ‘나쁨’(35㎍/㎥ 초과)을 기록한 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일 늘어난 25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는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서 단기간에 농도를 낮추기 위해 비상저감조치 3회와 예비저감조치를 2회를 각각 시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는 2019년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도입한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또,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 등급을 기록한 날도 모두 39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봄철 잦은 황사와 대기 정체 등으로 초미세먼지 ‘나쁨’(35㎍/㎥ 초과)을 기록한 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일 늘어난 25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는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서 단기간에 농도를 낮추기 위해 비상저감조치 3회와 예비저감조치를 2회를 각각 시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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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관리제 효과’ 인천 초미세먼지 농도 5.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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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9 11:23:46
- 수정2025-05-09 12:34:28

인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3.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도입한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또,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 등급을 기록한 날도 모두 39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봄철 잦은 황사와 대기 정체 등으로 초미세먼지 ‘나쁨’(35㎍/㎥ 초과)을 기록한 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일 늘어난 25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는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서 단기간에 농도를 낮추기 위해 비상저감조치 3회와 예비저감조치를 2회를 각각 시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이는 2019년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도입한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또,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15㎍/㎥ 이하) 등급을 기록한 날도 모두 39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봄철 잦은 황사와 대기 정체 등으로 초미세먼지 ‘나쁨’(35㎍/㎥ 초과)을 기록한 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일 늘어난 25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시는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서 단기간에 농도를 낮추기 위해 비상저감조치 3회와 예비저감조치를 2회를 각각 시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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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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