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브루흐 & 코른콜트’ 음반 발매
입력 2025.05.09 (11:52)
수정 2025.05.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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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두 번째 정규앨범 ‘브루흐 & 코른콜트’를 발매했다고 유니버설뮤직이 오늘(9일)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야쿠프 흐루샤가 지휘하는 밤베르크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볼프강 코른콜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담겼습니다.
또, 밤베르크 심포니와 셰익스피어 희곡 ‘헛소동’을 위해 만든 부수음악 중 ‘정원에서의 장면’, 오페라 ‘죽음의 도시’의 아리아 ‘마리에타의 노래’도 수록됐습니다.
김봄소리는 “‘정원에서의 장면’은 본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쓴 작품이지만,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봄소리는 오는 17일부터 흐루샤 지휘의 밤베르크 심포니와 독일 밤베르크, 뮌헨을 거쳐 31일 성남아트센터, 다음 달 1일 서울 예술의전당, 3일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이번 앨범에는 야쿠프 흐루샤가 지휘하는 밤베르크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볼프강 코른콜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담겼습니다.
또, 밤베르크 심포니와 셰익스피어 희곡 ‘헛소동’을 위해 만든 부수음악 중 ‘정원에서의 장면’, 오페라 ‘죽음의 도시’의 아리아 ‘마리에타의 노래’도 수록됐습니다.
김봄소리는 “‘정원에서의 장면’은 본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쓴 작품이지만,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봄소리는 오는 17일부터 흐루샤 지휘의 밤베르크 심포니와 독일 밤베르크, 뮌헨을 거쳐 31일 성남아트센터, 다음 달 1일 서울 예술의전당, 3일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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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두 번째 정규앨범 ‘브루흐 & 코른콜트’를 발매했다고 유니버설뮤직이 오늘(9일)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야쿠프 흐루샤가 지휘하는 밤베르크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볼프강 코른콜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담겼습니다.
또, 밤베르크 심포니와 셰익스피어 희곡 ‘헛소동’을 위해 만든 부수음악 중 ‘정원에서의 장면’, 오페라 ‘죽음의 도시’의 아리아 ‘마리에타의 노래’도 수록됐습니다.
김봄소리는 “‘정원에서의 장면’은 본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쓴 작품이지만,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봄소리는 오는 17일부터 흐루샤 지휘의 밤베르크 심포니와 독일 밤베르크, 뮌헨을 거쳐 31일 성남아트센터, 다음 달 1일 서울 예술의전당, 3일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이번 앨범에는 야쿠프 흐루샤가 지휘하는 밤베르크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볼프강 코른콜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담겼습니다.
또, 밤베르크 심포니와 셰익스피어 희곡 ‘헛소동’을 위해 만든 부수음악 중 ‘정원에서의 장면’, 오페라 ‘죽음의 도시’의 아리아 ‘마리에타의 노래’도 수록됐습니다.
김봄소리는 “‘정원에서의 장면’은 본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해 쓴 작품이지만, 풍성한 오케스트라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봄소리는 오는 17일부터 흐루샤 지휘의 밤베르크 심포니와 독일 밤베르크, 뮌헨을 거쳐 31일 성남아트센터, 다음 달 1일 서울 예술의전당, 3일 대만 타이베이 등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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