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경북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평가 시설 건립

입력 2025.05.09 (12:37) 수정 2025.05.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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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서 나오는 폐 배터리를 진단해 재활용 가능 여부를 평가하는 시설이 경북 포항에 들어섭니다.

환경부와 포항시는 올해 말까지 총 334억 원을 들여 하루 150대, 연간 3만대 이상의 배터리 진단이 가능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 시설은 배터리의 남은 수명을 정밀 분석해 재사용, 재활용, 재제조 여부를 등급별로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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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경북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평가 시설 건립
    • 입력 2025-05-09 12:37:16
    • 수정2025-05-09 12:50:25
    뉴스 12
전기차에서 나오는 폐 배터리를 진단해 재활용 가능 여부를 평가하는 시설이 경북 포항에 들어섭니다.

환경부와 포항시는 올해 말까지 총 334억 원을 들여 하루 150대, 연간 3만대 이상의 배터리 진단이 가능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 시설은 배터리의 남은 수명을 정밀 분석해 재사용, 재활용, 재제조 여부를 등급별로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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