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투혼의 슬라이딩 황성빈 손가락 골절 ‘8주 이탈’…롯데 비상

입력 2025.05.09 (16: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1번 타자 황성빈이 손가락 골절로 8주 이상 결장합니다.

황성빈은 지난 5일 SSG전에서 번트를 대고 1루로 전력 질주한 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는데 이때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정밀 검진 결과 복귀까지는 8주에서 10주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에 오른 롯데로서는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롯데는 선발 투수 반즈도 어깨 부상으로 두 달 이상 결장이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한편, KIA의 선발 투수 황동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마운드에 오르기까지는 최소 6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잇단 부상 악재 속에 이범호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투혼의 슬라이딩 황성빈 손가락 골절 ‘8주 이탈’…롯데 비상
    • 입력 2025-05-09 16:36:46
    스포츠K
프로야구 롯데의 1번 타자 황성빈이 손가락 골절로 8주 이상 결장합니다.

황성빈은 지난 5일 SSG전에서 번트를 대고 1루로 전력 질주한 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는데 이때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정밀 검진 결과 복귀까지는 8주에서 10주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에 오른 롯데로서는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롯데는 선발 투수 반즈도 어깨 부상으로 두 달 이상 결장이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한편, KIA의 선발 투수 황동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마운드에 오르기까지는 최소 6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잇단 부상 악재 속에 이범호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