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5.09 (23:33) 수정 2025.05.0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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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아파트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아침 7시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 1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주자인 50대 남성은 세대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세대 절반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에 많은 비가 내려 조천읍의 한 도로가 빗물에 잠겼습니다.

인근에서 혼자 고사리를 채취 중이던 70대 남성이 고립돼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10여 명은 로프 등을 설치해 1시간 반 만에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고요.

불은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폐기물 파쇄 작업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걸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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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아파트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아침 7시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아파트 12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거주자인 50대 남성은 세대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은 세대 절반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에 많은 비가 내려 조천읍의 한 도로가 빗물에 잠겼습니다.

인근에서 혼자 고사리를 채취 중이던 70대 남성이 고립돼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 10여 명은 로프 등을 설치해 1시간 반 만에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고요.

불은 2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폐기물 파쇄 작업 중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걸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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