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신경전’…“감옥서 수십차례” “그건 젊을 때였고” [지금뉴스]
입력 2025.05.10 (06: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9일) 김문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의총장에 들어서려던 순간.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 후보가 '단식'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가 "단식 그거 몸에 안 좋은데"라고 말하자,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후보님도 많이 해보셨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 후보가 "수십차례, 감옥 안에서 걸핏하면 했다"고 답하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그건 젊을 때였고, 육십 넘어선 안 해보셨잖아요"라고 답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데요. 전날 김문수 후보는 "단식은 이재명하고 싸우는 단식을 해야지, 저하고 싸우는 단식을 하면 되겠어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김 후보가 "단식 그거 몸에 안 좋은데"라고 말하자,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후보님도 많이 해보셨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 후보가 "수십차례, 감옥 안에서 걸핏하면 했다"고 답하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그건 젊을 때였고, 육십 넘어선 안 해보셨잖아요"라고 답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데요. 전날 김문수 후보는 "단식은 이재명하고 싸우는 단식을 해야지, 저하고 싸우는 단식을 하면 되겠어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단식 신경전’…“감옥서 수십차례” “그건 젊을 때였고” [지금뉴스]
-
- 입력 2025-05-10 06:01:33

어제(9일) 김문수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의총장에 들어서려던 순간.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 후보가 '단식'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가 "단식 그거 몸에 안 좋은데"라고 말하자,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후보님도 많이 해보셨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 후보가 "수십차례, 감옥 안에서 걸핏하면 했다"고 답하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그건 젊을 때였고, 육십 넘어선 안 해보셨잖아요"라고 답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데요. 전날 김문수 후보는 "단식은 이재명하고 싸우는 단식을 해야지, 저하고 싸우는 단식을 하면 되겠어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김 후보가 "단식 그거 몸에 안 좋은데"라고 말하자,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후보님도 많이 해보셨죠?"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 후보가 "수십차례, 감옥 안에서 걸핏하면 했다"고 답하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그건 젊을 때였고, 육십 넘어선 안 해보셨잖아요"라고 답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데요. 전날 김문수 후보는 "단식은 이재명하고 싸우는 단식을 해야지, 저하고 싸우는 단식을 하면 되겠어요?"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