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 대선후보 강탈해 윤석열 대리인에 상납”
입력 2025.05.10 (10:14)
수정 2025.05.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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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강행에 대해 “폭력으로 후보를 강탈해 ‘윤석열 대리인’에게 상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막장에 막장을 잇는 사기 경선극이 결국 대선 후보를 내란 대행에게 상납하는 결말로 끝났다”며 “12·3 내란에 이어 ‘윤석열 지령, 국민의힘 연출’로 대선 쿠데타가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전원이 사기 피해자가 됐다”며 “이 정도면 코미디나 막장극을 넘어 공포 영화, 괴기 영화”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부터 후보를 낼 자격 없는 국민의힘이었지만, 이제 공당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그냥 내란 잔당이고 쿠데타 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폭력으로 대선 후보를 강탈해 윤석열의 대리인에게 상납한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며 “헌정질서를 뒤흔든 데 이어 정당 민주주의마저 박살 낸 국민의힘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국민의 힘이 아닌, 국민의 치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정아 의원실 제공]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막장에 막장을 잇는 사기 경선극이 결국 대선 후보를 내란 대행에게 상납하는 결말로 끝났다”며 “12·3 내란에 이어 ‘윤석열 지령, 국민의힘 연출’로 대선 쿠데타가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전원이 사기 피해자가 됐다”며 “이 정도면 코미디나 막장극을 넘어 공포 영화, 괴기 영화”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부터 후보를 낼 자격 없는 국민의힘이었지만, 이제 공당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그냥 내란 잔당이고 쿠데타 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폭력으로 대선 후보를 강탈해 윤석열의 대리인에게 상납한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며 “헌정질서를 뒤흔든 데 이어 정당 민주주의마저 박살 낸 국민의힘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국민의 힘이 아닌, 국민의 치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정아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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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민의힘, 대선후보 강탈해 윤석열 대리인에 상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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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0 10:14:31
- 수정2025-05-10 10:39:09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강행에 대해 “폭력으로 후보를 강탈해 ‘윤석열 대리인’에게 상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막장에 막장을 잇는 사기 경선극이 결국 대선 후보를 내란 대행에게 상납하는 결말로 끝났다”며 “12·3 내란에 이어 ‘윤석열 지령, 국민의힘 연출’로 대선 쿠데타가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전원이 사기 피해자가 됐다”며 “이 정도면 코미디나 막장극을 넘어 공포 영화, 괴기 영화”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부터 후보를 낼 자격 없는 국민의힘이었지만, 이제 공당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그냥 내란 잔당이고 쿠데타 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폭력으로 대선 후보를 강탈해 윤석열의 대리인에게 상납한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며 “헌정질서를 뒤흔든 데 이어 정당 민주주의마저 박살 낸 국민의힘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국민의 힘이 아닌, 국민의 치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정아 의원실 제공]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막장에 막장을 잇는 사기 경선극이 결국 대선 후보를 내란 대행에게 상납하는 결말로 끝났다”며 “12·3 내란에 이어 ‘윤석열 지령, 국민의힘 연출’로 대선 쿠데타가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던 전원이 사기 피해자가 됐다”며 “이 정도면 코미디나 막장극을 넘어 공포 영화, 괴기 영화”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부터 후보를 낼 자격 없는 국민의힘이었지만, 이제 공당의 자격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그냥 내란 잔당이고 쿠데타 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폭력으로 대선 후보를 강탈해 윤석열의 대리인에게 상납한 국민의힘은 정당 간판을 내리라”며 “헌정질서를 뒤흔든 데 이어 정당 민주주의마저 박살 낸 국민의힘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 국민의 힘이 아닌, 국민의 치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황정아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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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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