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힘 ‘친위 쿠데타’…내란 당이 내란후보 선출”
입력 2025.05.10 (16:57)
수정 2025.05.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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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를 “친위 쿠데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0일) 경남 진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을 위해 당이 법적으로 정당하게 뽑은 대선후보를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새벽에 뒤집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내란 당’의 ‘내란 후보’를 옹립한 것”이라면서 “내란 당이 내란 후보로 어떻게 민주공화국을 책임질 건지, 저로서는 웃음만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도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철저하게 내란이 진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10일) 경남 진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을 위해 당이 법적으로 정당하게 뽑은 대선후보를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새벽에 뒤집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내란 당’의 ‘내란 후보’를 옹립한 것”이라면서 “내란 당이 내란 후보로 어떻게 민주공화국을 책임질 건지, 저로서는 웃음만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도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철저하게 내란이 진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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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국힘 ‘친위 쿠데타’…내란 당이 내란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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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0 16:57:31
- 수정2025-05-10 17:16:2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를 “친위 쿠데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0일) 경남 진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을 위해 당이 법적으로 정당하게 뽑은 대선후보를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새벽에 뒤집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내란 당’의 ‘내란 후보’를 옹립한 것”이라면서 “내란 당이 내란 후보로 어떻게 민주공화국을 책임질 건지, 저로서는 웃음만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도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철저하게 내란이 진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는 오늘(10일) 경남 진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정인을 위해 당이 법적으로 정당하게 뽑은 대선후보를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새벽에 뒤집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내란 당’의 ‘내란 후보’를 옹립한 것”이라면서 “내란 당이 내란 후보로 어떻게 민주공화국을 책임질 건지, 저로서는 웃음만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위해서라도 결코 용납돼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철저하게 내란이 진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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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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