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호재 멀티골…선두 추격의 발판
입력 2025.05.10 (21:42)
수정 2025.05.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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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 박태하 감독이 모처럼 웃었는데요.
포항은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FC를 제치고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한 포항.
전반 38분 수원 FC의 뒷공간을 파고들던 포항 김인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호재가 침착하게 선제골에 성공하며 1대0 리드를 잡았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이호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그림 같은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수비수를 등지고 돌아서며 통쾌하게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호재의 멀티 골 활약에 포항 박태하 감독도 모처럼 웃었습니다.
2골을 내준 수원FC는 반격을 노렸지만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켰고, 어렵게 넣은 만회 골은 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아낸 포항은 홈팬들에게 2대0, 승리를 안겼습니다.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포항은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에도 주전 오베르단과 이태석의 부상은 걱정거리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 박태하 감독이 모처럼 웃었는데요.
포항은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FC를 제치고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한 포항.
전반 38분 수원 FC의 뒷공간을 파고들던 포항 김인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호재가 침착하게 선제골에 성공하며 1대0 리드를 잡았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이호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그림 같은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수비수를 등지고 돌아서며 통쾌하게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호재의 멀티 골 활약에 포항 박태하 감독도 모처럼 웃었습니다.
2골을 내준 수원FC는 반격을 노렸지만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켰고, 어렵게 넣은 만회 골은 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아낸 포항은 홈팬들에게 2대0, 승리를 안겼습니다.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포항은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에도 주전 오베르단과 이태석의 부상은 걱정거리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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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이호재 멀티골…선두 추격의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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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0 21:42:42
- 수정2025-05-10 21:46:36

[앵커]
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 박태하 감독이 모처럼 웃었는데요.
포항은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FC를 제치고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한 포항.
전반 38분 수원 FC의 뒷공간을 파고들던 포항 김인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호재가 침착하게 선제골에 성공하며 1대0 리드를 잡았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이호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그림 같은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수비수를 등지고 돌아서며 통쾌하게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호재의 멀티 골 활약에 포항 박태하 감독도 모처럼 웃었습니다.
2골을 내준 수원FC는 반격을 노렸지만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켰고, 어렵게 넣은 만회 골은 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아낸 포항은 홈팬들에게 2대0, 승리를 안겼습니다.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포항은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에도 주전 오베르단과 이태석의 부상은 걱정거리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 박태하 감독이 모처럼 웃었는데요.
포항은 이호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수원FC를 제치고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한 포항.
전반 38분 수원 FC의 뒷공간을 파고들던 포항 김인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이호재가 침착하게 선제골에 성공하며 1대0 리드를 잡았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이호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그림 같은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수비수를 등지고 돌아서며 통쾌하게 골문 구석을 갈랐습니다.
이호재의 멀티 골 활약에 포항 박태하 감독도 모처럼 웃었습니다.
2골을 내준 수원FC는 반격을 노렸지만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켰고, 어렵게 넣은 만회 골은 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아낸 포항은 홈팬들에게 2대0, 승리를 안겼습니다.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포항은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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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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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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