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도서관 정보 한눈에…서울시, ‘힙독핫플 맵’ 운영

입력 2025.05.11 (11:17) 수정 2025.05.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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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야외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통합 독서 지도 플랫폼인 ‘힙독핫플 맵’을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힙독핫플 맵’에는 서울은 물론 전국 지자체의 야외도서관 운영 장소와 시간, 기간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형 책방’, ‘추천 야외 독서명소’ 그리고 서울시가 올해부터 운영 중인 북클럽인 ‘힙독클럽’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독서 공간인 ‘노마드 리딩 경로’도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독서 명소를 추천하는 ‘나만의 힙독핫플’ 코너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SNS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구성한 ‘독서 핫플’을 추천받고, 해당 명소를 지도에 실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힙독핫플 맵’은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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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1 11:17:42
    • 수정2025-05-11 11:39:02
    사회
서울시가 야외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통합 독서 지도 플랫폼인 ‘힙독핫플 맵’을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힙독핫플 맵’에는 서울은 물론 전국 지자체의 야외도서관 운영 장소와 시간, 기간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형 책방’, ‘추천 야외 독서명소’ 그리고 서울시가 올해부터 운영 중인 북클럽인 ‘힙독클럽’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독서 공간인 ‘노마드 리딩 경로’도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는 오는 6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독서 명소를 추천하는 ‘나만의 힙독핫플’ 코너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SNS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구성한 ‘독서 핫플’을 추천받고, 해당 명소를 지도에 실어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힙독핫플 맵’은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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