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혐의 윤 전 대통령 내일 3차 공판 지상 출입

입력 2025.05.11 (12:05) 수정 2025.05.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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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내일 열리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 출입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법원 앞 취재진의 '포토라인'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내일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청사 방호 업무를 맡은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8일 윤 전 대통령에게 지하주차장을 통한 재판 출석을 불허했습니다.

이에따라 윤 전 대통령은 서울법원청사 서관 1층으로 걸어서 출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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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 혐의 윤 전 대통령 내일 3차 공판 지상 출입
    • 입력 2025-05-11 12:05:36
    • 수정2025-05-11 12:12:18
    뉴스 12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내일 열리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 출입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법원 앞 취재진의 '포토라인'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내일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청사 방호 업무를 맡은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8일 윤 전 대통령에게 지하주차장을 통한 재판 출석을 불허했습니다.

이에따라 윤 전 대통령은 서울법원청사 서관 1층으로 걸어서 출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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