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K-스마트 순찰’ 여의도서 시범 운영
입력 2025.05.11 (13:40)
수정 2025.05.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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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다양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이른바 ‘K-스마트 순찰’ 활동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권역에서 드론·웨어러블 로봇·전기 자전거 등을 연계한 ‘K-스마트 순찰’을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열화상 감지 기능과 실시간 AI(인공지능) 객체 인식 등을 갖춘 드론은 한강공원의 수풀이나 사각지대를 공중에서 순찰할 예정입니다.
또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공원 구역에는 전기자전거가 투입되고, 웨어러블 로봇의 경우 도보순찰 2개 팀에 지급돼 장시간 순찰로 인한 체력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순찰정을 활용해 주야간 한강 순찰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K-스마트 순찰’ 시범 운영은 서울 도심 최초로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과학 치안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여의도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권역에서 드론·웨어러블 로봇·전기 자전거 등을 연계한 ‘K-스마트 순찰’을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열화상 감지 기능과 실시간 AI(인공지능) 객체 인식 등을 갖춘 드론은 한강공원의 수풀이나 사각지대를 공중에서 순찰할 예정입니다.
또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공원 구역에는 전기자전거가 투입되고, 웨어러블 로봇의 경우 도보순찰 2개 팀에 지급돼 장시간 순찰로 인한 체력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순찰정을 활용해 주야간 한강 순찰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K-스마트 순찰’ 시범 운영은 서울 도심 최초로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과학 치안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여의도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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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 ‘K-스마트 순찰’ 여의도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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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1 13:40:01
- 수정2025-05-11 13:58:52

경찰이 다양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이른바 ‘K-스마트 순찰’ 활동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권역에서 드론·웨어러블 로봇·전기 자전거 등을 연계한 ‘K-스마트 순찰’을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열화상 감지 기능과 실시간 AI(인공지능) 객체 인식 등을 갖춘 드론은 한강공원의 수풀이나 사각지대를 공중에서 순찰할 예정입니다.
또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공원 구역에는 전기자전거가 투입되고, 웨어러블 로봇의 경우 도보순찰 2개 팀에 지급돼 장시간 순찰로 인한 체력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순찰정을 활용해 주야간 한강 순찰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K-스마트 순찰’ 시범 운영은 서울 도심 최초로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과학 치안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여의도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권역에서 드론·웨어러블 로봇·전기 자전거 등을 연계한 ‘K-스마트 순찰’을 시범 운영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열화상 감지 기능과 실시간 AI(인공지능) 객체 인식 등을 갖춘 드론은 한강공원의 수풀이나 사각지대를 공중에서 순찰할 예정입니다.
또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공원 구역에는 전기자전거가 투입되고, 웨어러블 로봇의 경우 도보순찰 2개 팀에 지급돼 장시간 순찰로 인한 체력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순찰정을 활용해 주야간 한강 순찰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K-스마트 순찰’ 시범 운영은 서울 도심 최초로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과학 치안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여의도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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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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